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켠김에 왕까지/141~150회 (문단 편집) == [[https://youtu.be/wRwMX7p0uk4|145회]] - [[털실 커비 이야기]] ([[2012년]] [[10월 4일]]) == 출연진: [[성은]], [[염따]] 그 동안 아이돌들을 미친듯이 섭외하다가 욕을 먹은 제작진들이 드디어 정신차렸는지 오랜만에 반 고정 출연진인 성은과 염따가 컴백했다. 목표는 모든 스테이지 금메달. 처음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으레 그렇듯이 '오늘은 빨리 끝날 것 같은데?' 멘트가 나왔다. 하지만 성은은 자기가 그런 얘기 하고 맨날 12시간 넘게 했다며 설레발을 금지했다. 그리고 예지력 상승. 고정 출연진답게 폭풍같은 리액션과 멘붕 등 수 많은 볼거리를 선사해주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성은은 중간부터 잠옷 패션으로 등장하여 완전히 고정 멤버다운 모습과 폭풍같은 멘붕, 초췌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스테이지 막판에 등장하는 룰렛의 쫄깃함은 보는 사람들마저 긴장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에 룰렛 별 5개를 뽑으면 금메달이라고 기도하면서 결국 룰렛 별5개를 만들긴 했으나, 한 칸이 부족해 금메달을 못 따면서 멘붕하는 장면이 포인트. 염따는 상당한 실력을 뽐내며 막 힐때마다 성은을 버리고(!) 1인 플레이로 진도를 뺐다. 물론 진도는 잘 빠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때마다 시계의 숫자는 폭풍같이 늘어나고 어느덧 12시간을 초과. 둘이 금메달을 따지 못하자 올림픽 금메달을 디스하며 은메달과 동메달의 소중함을 피력했고, [[박태환]]을 '김태환'이라고 헷갈리는 염따가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방송엔 안 나온 시련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또 중간에 밤이 깊어지자 성은이 체조를 하는 모습을 클로즈업했는데, 묘한 색기를 풍기는 것이 노리고 찍었다는 의혹이 강하게 든다... 물론 보는 시청자는 즐거울 뿐. 결국 14시간 40분만에 모든 스테이지 금메달을 완료하며 성공했다. 사실 게임에서는 월드7[* 월드7은 최종보스에 의해 털실이 된 푸푸푸 랜드.]까지 있어서 월드7스테이지까지 금메달을 획득해야 하지만, 방송에서는 월드6 보스(메타나이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다음 끝냈다. 자막드립은 ~커비. ex) 달인 됐'''커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